[OSEN=사진팀] 14일 뇌종양으로 별세한 원로배우 故 김보애의 빈소가 16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됐다.
1956년 영화 '옥단춘'으로 데뷔한 김보애는 '고려장'(1963), '부부전쟁'(1964), '종자돈'(1967), '외출'(1983), '수렁에서 건진 내 딸'(1984)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4년 3월 17일에는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하기도 했다. /photo@osen.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