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7호실' 도경수 "신하균=자상하균, 영화에선 톰과제리 케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0.16 13: 12

영화 '7호실'의 신하균과 도경수가 서로의 '케미'를 자랑했다. 
16일 방송된 네이버 신하균x도경수 '7호실' V라이브에서 신하균은 "도경수와 저 둘 다 절박한 캐릭터다. 거기서 오는 아웅다웅 케미도 있지만 서로의 비밀을 지켜줘야 해서 가까워지는 묘한 케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도경수는 "상황 안에서 쫓고 쫓기고 비밀을 감추고 서로 알고 있는 것처럼 우리도 톰과 제리처럼 애증의 케미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신하균은 두 글자로 '자상'이다. 너무나도 어울리는 선배님이다. 자상하균"이라고 말했다. 신하균은 "도경수는 맑은 눈을 가졌다"고 화답했다. 
영화 '7호실'은 11월 개봉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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