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스위프트 전남친' 조 조나스, 7살 연하 소피 터너와 약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0.16 10: 16

조 조나스와 소피 터너가 약혼했다. 
15일(현지 시각) 조 조나스는 인스타그램에 소피 터너의 약혼 반지 사진을 올렸다. 자신이 청혼했고 소피 터너가 이를 받아들였다며 약혼 소식을 팬들에게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부터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1년도 채 교제하지 않았지만 애정 넘치는 사랑꾼으로 또 하나의 선남선녀 핫스타 부부 탄생을 예고했다. 

조 조나스는 미국 출신 가수로 조나스 브라더스의 멤버다. 형 케빈 조나스와 동생 닉 조나스와 함께 2006년 데뷔해 오래도록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전 남친이기도 하다. 
그보다 7살 어린 소피 터너는 영국 출신의 배우다. 올해 21살이 됐으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로 국내 팬들에게도 유명하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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