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외사친’과 ‘전체관람가’가 전작에 비해 낮은 시청률로 출발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과 ‘전체관람가’ 시청률은 각각 2.237%, 1.168%(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효리네 민박’과 ‘비긴어게인’ 첫 방송이 기록한 시청률 5.842%, 5.097%보다 낮은 수치다.
1~2%대로 시작한 ‘나의 외사친’과 ‘전체관람가’가 시청자들을 끌어 모으며 전작의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나의 외사친’ 첫 방송에서는 오연수와 이수근 부자가 각각 이탈리아와 부탄으로 떠나 동갑친구를 만나는 내용이, ‘전체관람가’에서는 스타 감독들이 모여 단편영화제작을 시작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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