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이 영화 ‘범죄도시’ 300만 돌파를 기념했다.
윤계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범죄도시’ 300만 흥행 축하! 이제는 500만! 케이크와 포토머핀”이라며 “‘범죄도시’ 윤계상, 강윤성 감독님, 마동석, 진선규, 김성규, 박지환, 홍기준, 허동원, 조재윤, 최귀화, 하준, 포토머핀, 장첸, 연인계상, 흥행 꽃길만 걸어요”라는 글과 300만 돌파 기념 케이크 사진을 게재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지난 14일 33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 개봉 13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7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자리를 지키고 있는 ‘범죄도시’는 2위인 ‘희생부활자’와 일일관객수에서 큰 차이를 보이며 독보적으로 1위를 이어가고 있어 500만 관객 돌파도 시간 문제일 듯하다. /kangsj@osen.co.kr
[사진] 윤계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