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수지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15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지야 내 생일 인거 어찌 알고. 고맙다 수지만의 분위기 ‘좋니’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지난 14일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방송으로 수지가 윤종신의 ‘좋니’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오늘(15일) 생일을 맞은 윤종신이 자신의 노래를 불러준 수지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한 것.
윤종신의 ‘좋니’는 발표한 지 4개월여의 시간이 지났지만 역주행 후 여전히 음원차트 1위를 이어가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파티피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