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5 현장 SNS] 방수포 걷은 사직, 오후 2시 20분 개시 예정
OSEN 최익래 기자
발행 2017.10.15 13: 53

사직에 내리던 빗줄기가 잦아들었다. 오후 2시 20분 플레이볼 예정이다.
롯데와 NC는 15일 부산 사직야구장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5차전을 치른다. 앞선 4경기서 2승2패로 우위를 가리지 못한 상황. 결국 단판 승부와 다름없는 5차전에서 양 팀의 희비가 갈린다.
이날 부산 지역에는 새벽부터 비가 내렸다. 경기 개시 시간 임박해서도 비는 그치지 않았다. 오전부터 설치됐던 방수포는 빗줄기가 잦아들며 걷혔으나, 오후 1시를 기준으로 다시 깔렸다.

빗줄기가 잦아들자 오후 1시 50분경 방수포 제거. 약 30분의 정비 시간을 거쳐 개시할 예정이다. /ing@osen.co.kr
[사진] 부산=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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