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5] 롯데 레일리-김문호, NC 최금강-맨쉽 '미출장'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7.10.15 12: 36

준플레이오프 5차전 미출장 선수가 공지됐다. 
15일 오후 2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5차전 미출장 선수로 롯데 투수 브룩스 레일리와 외야수 김문호, NC 투수 최금강과 제프 맨쉽이 지정됐다. 
지난 2차전에서 부러진 배트에 왼발을 맞아 세 바늘을 꿰맨 레일리는 여전히 통증이 남아있다. 이동일이었던 14일 캐치볼을 소화했지만 아직 경기에 나설 상태는 아니다. 김문호도 3차전에서 옆구리 부상을 당해 3주 재활 진단을 받은 상태다. 

NC는 4차전 선발로 4⅓이닝 60개 공을 던진 최금강을 미출장 선수로 정했다. 남은 자리는 3차전 선발투수 제프 맨쉽으로 4차전에 이어 5차전도 미출장 선수로 등판 불가가 결정됐다. /waw@osen.co.kr
[사진] 레일리-김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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