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nd BIFF] ‘폐암 투병’ 신성일 “이제 건강...의사가 기적적이라고 하더라”

배우 신성일이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신성일은 15일 오전 부산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열린 배우 신성일 기자간담회에서 폐암 치료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최근 신성일이 폐암 투병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폐암 3기를 선고받아 지금까지 치료를 받았는데 의사가 기적적이라고 하더라. 이제 건강하다. 의사가 7번 치료를 받으면 완료하는 것으로 하자고 하더라. 제가 원래 체력관리를 잘했다”고 현재 상태를 밝혔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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