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5] KBO, 오후 12시부터 예매 취소분 1800매 현장 판매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7.10.15 10: 52

굵어진 빗줄기로 인해 무더기 예매 취소표가 나왔다. 
KBO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5차전 예매 취소표를 오후 12시부터 현장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후 10시45분 현재, 26,000매 중 24,200매가 예매됐고, 1,800매가 예매 취소로 풀렸다.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예매 취소분이 무더기로 나온 듯 하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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