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김원준 "힘들어도 딸 웃음 보면 와르르 무너져"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0.15 08: 24

가수 김원준이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15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원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원준은 "열 개중에 아홉 개가 힘든 요소라고 해도 나머지 하나가 딸의 그 웃음과 행복한 미소를 보면 와르르 무너진다"고 밝혔다.

그는 '변하지 않는 미모의 비결이 뭐냐'는 콘서트 MC를 맡은 박재홍 아나운서의 질문에 "딸을 낳으시면 된다"고 답했다.
특히 틈만 나면 8개월 된 딸 예은이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 besodam@osen.co.kr
[사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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