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가 성추행범으로 오해, 공항에 붙잡혔다.
13일 방송된 JTBC '더패키지'에서는 패키지로 파리 여행을 떠난 마루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루는 파리 공항을 통과하던 중 산마루라는 이름 때문에 붙잡힌다.
가이드 소소는 산마루때문에 다른 고객들의 불평을 듣는다. 마루는 소소에게 전화하고, 공항 직원은 "동일 이름의 성추행범이 잡힌 적 있다. 같은 인물인지 조사중이다"고 한다.
소소는 마루에게 "프랑스는 일처리가 늦에 시간이 좀 많이 걸린다. 한국에 범인 조회를 하고 있다고 하니 조금만 기다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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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패키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