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이 레드카펫 의상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유인영은 13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영화 ‘여교사’ 야외무대인사에서 레드카펫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어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노출이 있는 옷을 입었는데 감기가 걸렸다. 그래서 어제 약 먹고 계속 잤다”는 후문을 전했다.
유인영은 지난 12일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블랙 언밸런스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mk3244@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