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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왼손 불펜 1명 보강...NLCS 로스터 변화

[OSEN=한용섭 기자] 3연승으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에 진출한 LA 다저스가 엔트리에 변화를 준다. 왼손 불펜 투수 1명을 보강할 전망이다.

다저스는 디비전시리즈에서 애리조나를 3경기 만에 탈락시키고, NLCS에 진출했다. 2승2패로 최종전을 앞두고 있는 워싱턴-시카고 컵스 승자와 월드시리즈 진출 티켓을 겨루게 된다.

LA 지역 언론은 디비전시리즈 로스터에서 큰 변화없고, 불펜 투수 1명이 바뀔 것으로 전망했다. 좌완을 보강하는데, 류현진은 아니다. 좌완 불펜 루이스 아빌란이 NLCS 25인 로스터에 포함될 것이라 언급했다.

MLB.com에서 다저스를 담당하는 켄 거닉 기자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루이스 아빌란이 유일한 로스터 변화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런킷 기자도 "루이스 아빌란이 오늘 시뮬레이션 게임을 한다. 3번째 왼손 불펜으로 포함될 전망이다. 특히 좌타자가 많은 컵스가 올라온다면 유력하다"고 전했다.

현재 다저스 불펜에는 왼손으로 토니 왓슨과 토니 싱그라니 2명이 있다. 아빌란을 추가해 컵스나 워싱턴의 좌타자 대비책을 강화시키는 것이 유일한 변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LA 타임스는 "다저스가 디비전시리즈에서 선발과 불펜 모두 훌륭했다. 특히 우완 불펜으로는 마에다 겐타가 기대 이상으로 좋은 역할을 하고 있다. 브랜든 모로, 조시 필즈, 싱그라니, 왓슨도 불펜으로 나와 좋은 모습을 보였다. 로스 스트리플링과 페드로 바에스만이 디비전시리즈에서 던지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아빌란이 가세한다면, 스트리플링 또는 바에스가 빠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다저스는 애리조나와의 디비전시리즈에서 클레이튼 커쇼-리치 힐-다르빗슈 유의 선발 3명이 자기 몫을 했다. 4선발 알렉스 우드는 출장 기회가 없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오는 15일 열리는 1차전 선발로 커쇼를 발표했다. 2차전 이후로는 상대팀이 결정되면 확정할 방침. 다르빗슈는 올해 워싱턴, 컵스 상대로 한 경기도 던지지 않아 상대 기록이 없다. 힐은 워싱턴 상대로 1경기 던졌는데, 5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우드는 워싱턴과 컵스 상대로 모두 등판했고, 상대 기록이 뛰어나다. 컵스전 피안타율이 .172에 불과하고, 워싱턴 상대로는 .150으로 더 낮다.

한편 투수진의 부상 등 만약의 변수에 대비하고 있는 류현진은 챔피언십시리즈서도 구경꾼 신세가 될 전망이다.

/orange@osen.co.kr

[사진 아래] 루이스 아빌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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