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4인방 소녀들의 여행기가 촬영 중단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1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여행 중 트러블에 휩싸였다.
이날 아침부터 속이 안 좋았던 아나스타샤는 "모든 것이 마음에 안 든다, 여기서 벗어나고 싶다"며 숙소로 가고 싶다고 했다.
결국 제작진까지 동원되어 아나스타샤의 컨디션을 살폈고, 결국 촬영 중단에 이르렀다.
컨디션 회복을 위해 러시아 4인방은 숙소에서 휴식을 선택했고, 스웨틀라나는 "내가 못 챙겨준 것 같아 미안하고 마음이 무거웠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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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