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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nd BIFF] 소녀시대 윤아 "개막 축하공연→사회자로…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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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장진리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부산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소녀시대 윤아는 장동건과 함께 12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

당초 이날 개막식 사회는 배우 김하늘이 맡을 예정이었다. 그런데 김하늘이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을 알게 되면서 의료진으로부터 안정을 권유받았고, 김하늘을 대신해 소녀시대 윤아가 축하의 마음으로 사회자의 바통을 이어받게 된 것. 

특히 윤아는 지난 2009년 소녀시대 멤버로 부산영화제 개막 축하 공연 무대에 서는 등 부산영화제와 남다른인연을 자랑한다. 이에 대해 윤아는 "무대는 늘 떨림이 있다"며 "부산영화제에 와서 세계적인 감독, 배우, 관객분들 앞에 서니 긴장이 된 것 같다. 특히 멋진 장동건 선배님과 함께 해서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동건은 "저도 부산이랑 인연이 깊다. 그런데 올해는 윤아 씨와 사회까지 보게 돼서 더욱 영광이었다"고 화답했다. /mari@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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