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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연합군 첫 상대‘서울’나와... 5번째 별 도전

[OSEN=우충원 기자]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2017 K리그 클래식 우승을 위해 상위 스플릿 5개팀 연합군에 대한 전승을 선전포고 했다.

전북은 오는 15일 오후 3시 FC서울을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여 K리그 클래식 스플릿 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스플릿 연합군 첫 상대인 서울과의‘전설매치’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 K리그 5번째 우승에 한 발 더 앞서 가겠다는 각오다.


선수단의 분위기는 단연 전북이 크게 앞선다.

지난 8일 제주와의 1,2위 맞대결에서 승리한 전북은 K리그 클래식 출범 후 최초 4년 연속‘전 구단 상대 승리’라는 또 하나의 대기록 달성과 함께 2위와의 승점을 6점차로 벌리며 팀의 사기를 한껏 올렸다.

‘전설매치’의 승기를 잡을 최전방에는 서울을 상대로 통산 10득점(소속:울산 8, 전북 2)을 기록하고 있는‘서울킬러’김신욱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K리그 최고의 미들필드 구성인 로페즈-이승기-이재성(MF)-신형민은 전주성 중원을 굳건히 지키며 공·수 장악에 나선다.

최단기간, 최연소, 최소경기, 최고 승률까지 많은 타이틀과 함께 200승을 달성한 최강희 감독은 “올 시즌 K리그 우승의 향방을 가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경기다”며 “지금 우리 선수들이 갖고 있는 자신감에 팬들의 성원이 더해진다면 반드시 승리 할 수 있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전설매치’승리의 현장에 함께 할 팬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됐다.

여행용 폴딩 가방인‘시누크 백(김신욱.No99)’3,000개를 입장하는 성인에 한정하여 각 게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또 이날 경기는 ‘전북대의 날’로 지정돼 전북대학교의 대규모 응원과 취타대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 10bird@osen.co.kr

[사진] 전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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