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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태지가 선택한 나플라, 22일 첫 정규발매..명반 예고

[OSEN=김은애 기자] 서태지가 인정한 래퍼 나플라가 드디어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힙합씬에서 간절히 기다리던 나플라의 출격이다.

12일 OSEN 취재결과 나플라는 22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Angels'를 발매한다.

미국와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인 나플라는 뮤지션들이 가장 주목하는 래퍼로 힙합 레이블 메킷레인(MKIT RAIN) 소속이다. 이번 앨범은 그와 함께 메킷레인을 설립한 루피, 블루를 비롯해 오왼오바도즈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특히 나플라는 이번 앨범에 무려 16곡을 담으며 꽉 채웠다. 싱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호피' 'jail'부터 신곡 'jungle' 'fly high' 'kickback' 'dead tree' '사과상자(feat. 루피)' '서울(feat. 오왼 오바도즈) 등까지 다채로운 곡들이 수록돼 나플라의 음악적 역량을 재입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나플라는 이번 앨범에서 작사, 작곡은 물론 올 셀프 프로듀싱 , 사운드 디자인 및 비주얼 디렉팅까지 모든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그의 모든 것이 담겨질 앨범이 탄생하는 셈이다.

지난해 4월 정식데뷔한 나플라는 독특한 보이스와 뛰어난 랩실력으로 두터운 힙합 팬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등장과 동시에 에픽하이, 다이나믹 듀오, 헤이즈, 헨리 등의 러브콜을 받았다.

최근에는 서태지도 나플라와 작업을 요청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나플라는 루피와 함께 서태지의 데뷔 25주년 프로젝트에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서태지의 '인터넷전쟁'을 힙합장르로 재해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가운데 나플라가 첫 정규앨범에선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또 얼마나 많은 힙합 팬들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루키에서 최정상 래퍼로 우뚝 선 나플라의 앞으로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메킷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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