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SNS를 통해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오윤아는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마지막 촬영날 아침 어머 우리 찬이가 날 울리려고. 케이크를 준비해줬네 너무 고마워. 근데 갑자기 이 감정은 뭐지. 천천히 이별준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윤아는 케이크와 함께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오윤아가 출연한 ‘언니는 살아있다’는 오는 14일 종영한다./pps2014@osen.co.kr
[사진] 오윤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