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제주유나이티드, 지역 상생 위한 공동 MOU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10.10 19: 36

제주유나이티드FC가 제주신화월드의 운영사인 람정제주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지난 8일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제주유나이티드와 전북 현대 간 K리그 클래식 1,2위전이 열린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 전 체결됐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제주신화월드의 대표 캐릭터인 윙클과 핑클과 함께 임택빈 람정제주개발㈜ 수석부사장이 시축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제주 최초, 국내 최대 프리미엄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K리그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벌여가는 한편,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 및 스포츠 문화 부흥에도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장석수 제주유나이티드FC 대표(왼쪽)와 임택빈 람정제주개발(주) 수석부사장 / 제주신화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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