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출신’ 안혜령, 2017-18시즌 판타지볼 리포터 발탁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7.10.10 16: 37

농구코트에 미스코리아가 뜬다.
나만의 드림팀을 현실로 실현시켜주는 농구 판타지게임 ‘판타지볼’에서 2017-18 시즌 프로농구 판타지볼을 대표할 ‘판볼걸’ 리포터로 안혜령(25) 씨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미모와 실력을 두루 갖춘 재원인 안혜령 씨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판볼걸에 선발되며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는 후문. 

2015 미스코리아 출신인 안혜령 씨는 학창시절 부산시 대표 스키 선수 경력이 있을 정도로 스포츠에 관심이 많다. 안혜령 씨는 스포츠 아나운서를 꿈꾸는 미모의 재원이다. 그는 17-18 KBL시즌 동안 농구게임 판타지볼의 SNS채널, 농구전문지 점프볼, 농구팟캐스트 세컨리바운드 등을 통해 판볼걸 리포터로 ‘판타지볼’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올 시즌 판볼걸은 경기 전 직접 선수들을 만나 컨디션을 점검하는 등 직접 프로농구 현장을 누비며 활약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판볼걸은 여러 정보를 제공해 게이머들이 더욱 재밌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게 된다.   
안혜령 씨는 “이번 시즌 판타지볼과 함께 KBL팬들께 늘 좋은 소식을 즐겁게 전해드릴 수 있는 판볼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혜령 씨의 활동모습은 판타지볼 공식 페이스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판타지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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