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템과 단군의 롤드컵 엿보기 ⑦] 한-중 구도, 3년만에 다시 나올까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7.10.10 11: 20

24강으로 확대된 LOL 월드챔피언십이 그룹 스테이지인 16강 2라운드 일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 대표로는 팀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가고 있는 롱주 게이밍, 대회 V4와 3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SK텔레콤, 극적으로 합류한 삼성이 롤드컵 대표로 나서고 있죠.
지난해 전미 투어로 열린 롤드컵은 이번에도 중국 전역을 순회하면서 벌어집니다. 24강과 16강은 중국 우한에서, 8강은 중국 광저우, 4강은 중국 상하이, 대망의 결승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OSEN에서는 2017 롤드컵의 참재미를 돋우기 위해 두 전문가를 모셨습니다. OGN 롤챔스 이현우 해설위원과 단짝인 '단군' 김의중 캐스터와 롤드컵의 전체적인 모양새를 살펴봤습니다.

마지막 일곱 번째 순서는 롤드컵 최종 구도를 예상해봤습니다. 과연 한국 지역이 다섯 번째 연속 우승을 차지하게 될지, 아니면 새로운 팀이 나오게 될지, 한국 지역의 아성을 도전할 팀은 어디인지, 이현우 해설과 김의중 캐스터의 롤드컵 엿보기 들어보실까요.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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