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한예슬 성스캔들 상대로 지목됐다‥첩첩산중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09 23: 19

[OSEN-김수형 기자]‘20세기 소년소녀’에서 한예슬의 성스캔들 상대로 김지석이 오해에 휩싸였다.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연출 이동윤, 극본 이선혜)’에서는 사진진(한예슬 분)과 공지원(김지석)이 성 스캔들에 휩싸였다.
이날 진진은 자신도 모르는 성동영상 루머에 휩싸였고, 공항에서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기자들에 당황했다.

상황을 파악한 진진이, 당혹감에 더 이상 앞으로 나갈 수 없던 찰나, 운명처럼 지원이 나타나 그런 진진의 손을 잡고 공항을 빠져나갔다.
진진이 사라진 뒤, 홀로 남은 지원으로 기자들의 타깃은 변경됐고, 결국 성 스캔들 영상의 상대 남자로 지원이 오해를 받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ssu0818@osen.co.kr
[사진] ‘20세기 소년소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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