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 B1A4 "공찬, 신인 때보다 남자다워져..볼살 빠졌다"

보이그룹 B1A4의 멤버 공찬이 신인 시절과 비교해 남자다워졌다고 전했다.

9일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 이국주는 B1A4의 신인 시절 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만난 인연을 밝히며 공찬이 더 남자다워졌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선이 더 굵어진 것 같다. 데뷔 때는 말랐는데 살이 더 붙었다"고 전했다. 공찬은 "데뷔 때는 볼살이 꽉 차 있었는데 빠졌다"고 전했다.

또한 이국주는 "어깨가 왜 그렇게 좋아졌냐. 운동했냐"고 물었고, 신우는 "원래 꾸준히 좋았다. 중3 때 사이즈"라고 자랑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