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 출연자들의 단체 셀카가 공개됐다.
SBS '마스터키'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9일 공식 SNS를 통해 출연자들의 단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아직 첫 방송이 5일이나 남았다니! 현기증 날 여러분들을 위해 1회 녹화 끝나고 찍은 단체 셀카 최초 공개!’라는 글과 함께 ‘마스터키’ 촬영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현, 차은우, 헨리, 진영, 조보아, 강한나와 전현무, 이수근, 김종민이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향해 저마다의 개성이 담긴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한편, 멤버들의 빼어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마스터키’는 최정상 인기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되어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다. 이수근, 전현무, 김종민, 슈퍼주니어 헨리, 엑소 백현,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 조보아, B1A4 진영, 아스트로 차은우, 박성광, 강한나까지 12명의 스타 플레이어들이 기존에 보지 못한 게임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오는 14일 오후 6시 20분 첫 방송된다. /mari@osen.co.kr
[사진] SB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