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우정의 아이콘"…강남, '나혼자' 친구와 여전한 의리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0.09 12: 57

강남이 '나혼자 산다'를 통해 만난 친구와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강남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혼자 산다' 촬영으로 만난 지하철 친구 승리 씨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강남은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할 당시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승리 씨와 친구가 됐다. 강남은 승리 씨 외에도 방송을 통해 만난 은행 직원 한송이 씨와도 친구가 돼 결혼식에도 참석하는 등 훈훈한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강남은 "승리랑 닭갈비"라고 오랜만에 만나 친구와의 식사 현장을 공개했다.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었지만 여전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강남과 승리 씨의 훈훈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강남은 예능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강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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