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솜사탕과 함께"…타블로, 숙녀가 된 딸 하루 공개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0.09 12: 40

타블로가 숙녀가 된 딸 하루의 모습을 공개했다.
타블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하루와 함께 하는 행복한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타블로의 딸 하루는 곰돌이 모양의 귀여운 솜사탕을 들고 기쁜 듯 들뜬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솜사탕을 번쩍 들고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짓는 하루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훌쩍 커버린 숙녀 같은 하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타블로는 오는 23일 에픽하이로 컴백을 확정했다. 지난 2014년 발매한 8집 '신발장' 이후 3년 만에 발표하는 에픽하이의 새 앨범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타블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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