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안이 사라졌다"‥이태환, 행방불명된 신혜선에 혼란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08 20: 50

[OSEN-김수형 기자] '황금빛내인생'에서는 이태환이 갑자기 사라진 신혜선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8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제작 박지영, 김진이, 연출 김형석)에서는 우혁(이태환 분)이 지안(신혜선)의 알수 없는 행동에 혼란스러워했다.
이날 우혁은 갑자기 연락이 끊긴 지안을 수상히 여기며, 집으로 찾아갔다. 하지만 연락도 되지 않고, 집까지 이사 간 지안의 행방불명에 당황했다.

지안이 일하던 회사에도 찾아갔으나, 행적을 알 수 없던 찰나, 마침 지나가던 도경(박시후)와 마주치게됐다.
두 사람은 2천만원 행적에 대해 기싸움을 했고, 지안의 행방을 물어도 도경은 모르는 척 했다.
우혁은 집에 돌아온 후, 퀵으로 2천만원 돌려보낸 지안의 행동에 “집은 이사가고 전화번호는 모르고 서지안이 사라졌다”며 혼란에 빠졌다. /ssu0818@osen.co.kr
[사진]‘황금빛 내 인생’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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