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DNA 의심 이어 해성家에 어릴적 사진요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08 20: 22

[OSEN-김수형 기자] '황금빛내인생'에서는 신혜선이 해성그룹 가족들에게 자신의 어릴 적 사진을 묻는 모습이 긴장감을 안겼다.
8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제작 박지영, 김진이, 연출 김형석)에서는 지안(신혜선 분)이 자신의 어릴적 모습에 대해 궁금증을 가졌다.
이날 지안은 자신의 출생을 의심, 바로 해성그룹 새 부모님에게 “여기살 때 사진 좀 보내달라, 궁금하다”고 물었다.

노명희(나영희)는 “너 사진 한 장도 없다 할아버지가 잊으라고 해서 다 버렸다”고 말했고, 이에 최재성(전노민 분)은 “우리 집 올 때 네 앨범 가져왔냐, 어떻게 커왔는지 사진 보고 싶다”며 되물었다.
지안은 “내 앨범이 따로 없다”면서 “두바이 갈 때 다 잃어버렸다더라, 그때부터 가족앨범으로 같이 쓰는데 이사를 많이 다녀서 그마저 잃어버렸다”고 말했고, 어릴적 모습에 대해 궁금해하는 모습이 긴장감을 안겼다./ssu0818@osen.co.kr
[사진]‘황금빛 내 인생’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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