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사랑꾼으로 살다갈래요"…'박시은♥' 진태현, 여전한 아내바보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0.08 20: 21

진태현이 여전한 '아내바보' 매력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사진을 올리고 아내 박시은을 향한 변치 않은 사랑을 과시했다.
사진첩을 정리하다 다시 보게 된 결혼사진을 함께 게재한 진태현은 "사진첩 정리하다 우리 이땐 젊었네요. 제일 좋아하는 사진이에요"라고 사진을 소개하며 "우리 와이프는 참 예뻐요"라고 아내 박시은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사랑꾼으로 살다갈래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사랑꾼'임을 입증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2012년 4월 처음으로 열애 사실을 공개한 두 사람은 2015년 7월 결혼에 골인,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알콩달콩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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