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박시후에 "내 어릴때 기억나요?"‥ 출생 의심 시작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08 20: 11

[OSEN-김수형 기자] '황금빛내인생'에서는 신혜선이 발가락 상처를 기억하며 자신의 출생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8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제작 박지영, 김진이, 연출 김형석)에서는 지안(신혜선 분)이 자신의 출생을 의심했다.
이날 지안은 도경(박시후)와 함께 편의점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 자신의 발가락 상처에 대한 기억을 회상했다.

지안은 “내 돌이면 91년인데, 최은석 실종은 92년인데, 내가 91년에 이 발을 다쳤다면 나는 최은석이 아닌데”라며 자신의 출생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특히 도경에게 "내 어릴적 기억나요?"라고 물으며 이를 의심했다./ssu0818@osen.co.kr
[사진]‘황금빛 내 인생’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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