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나르샤, '청춘불패' 중 쓰러져..7년된 산삼주 줄 것"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0.08 18: 50

유치리 배추밭 주인이 나르샤에게 7년 묵힌 산삼주를 주겠다고 선언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청춘불패' 팀과 협업이 펼쳐진 가운데, 나르샤가 배추밭 일꾼으로 당첨됐다.
이날 나르샤는 김준호와 함께 재롱잔치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하고 춤췄다. 모두 밭일을 피하기 위해서였던 바.

그러나 배추밭 주인은 "나르샤는 그때 쓰러졌는데 산삼을 드리려고 했는데 7년 묵힌 산삼주를 드리려고 생각했다"며 배추밭 일꾼으로 당첨됐다. / besodam@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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