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훈, '상대의 틈을 놓치지 않고 3루까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10.08 18: 03

8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연장 11회초 무사 2루 상황 NC 권희동 타석 때 주자 지석훈이 상대 폭투를 틈타 3루로 내달려 세이프되고 있다. 태그를 시도하는 롯데 3루수는 황진수.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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