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이xx"..'런닝맨' 이광수, 파도 온몸으로 맞으며 결국 발끈

'런닝맨' 이광수가 거친 파도를 향해 욕을 내뱉고 말았다. 

이광수는 8일 방송된 SBS '런닝맨-불나방 벌칙 투어2'에서 전소민과 함께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러 인도네시아로 떠났다.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바다를 가로질러 건너야 하는 수동 목재 케이블카. 

이광수가 먼저 케이블카에 올라탔다. 3일간 잠잠했지만 독하게 거세진 파도를 뚫어야 했다. 이광수는 온몸으로 파도를 맞으며 소리를 질렀다. 결국 그는 거센 바다를 향해 욕설을 내뱉었고 제작진은 삐 처리를 했다. 

이를 지켜보는 '런닝맨' 멤버들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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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