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전소민, 벌칙투어 아닌 "신혼여행 느낌"

'런닝맨' 이광수와 전소민이 신혼부부 '케미'를 자랑했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이광수와 전소민은 인도네시아로 벌칙 투어를 떠났다. 3시간 반 동안 달렸고 4륜차로 바꿔 타 더 깊숙히 들어가야 했다. 

이들은 해변에 마련된 수동 목재 케이블카가 목적지. 이들의 영상을 본 '런닝맨' 멤버들은 "신혼여행 같다. 옷도 맞춰 입었네"라고 지적했다. 

이광수와 전소민은 "우연히 본의 아니게"라며 멋쩍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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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