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데뷔 8주년을 맞은 사실을 알리며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정용화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SBS '미남이시네요'로 연예계 데뷔한 지 8년이 된 사실을 밝혔다.
그는 "'미남이시네요'로 데뷔한 지가 벌써 8년이네요. 와, 시간 정말 빠르네요! 그동안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 주시는 팬 여러분 늘 감사하고 그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정용화는 '미남이시네요' 시절 찍은 과거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용화는 2009년 방송된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배우 데뷔 이후 밴드 씨엔블루로 가요계 데뷔했다. 정용화는 '미남이시네요'에서 차가운 캐릭터 강신우를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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