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로티플스카이, 짧았던 25년…오늘(8일) 4주기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10.08 08: 13

가수 고(故) 로티플스카이가 4주기를 맞았다. 
고 로티플스카이는 지난 2013년 10월 8일 의식을 잃고 치료를 받던 도중 돌연 사망했다. 
로티플스카이는 2001년 본명 하늘로 데뷔해 '웃기네'라는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만 13세의 어린 나이에 솔로 가수로 데뷔하며 통통 튀는 매력을 드러낸 바 있다. 

이후 그녀는 2010년 로티플스카이라는 예명으로 다시 컴백,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로티플스카이로 재개한 그는 2011년에는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 OST '블루 버드(Blue bird)'를 불렀으며, SBS 수목드라마 '마이더스' OST '거짓말이죠'에 참여했다. 
로티플 스카이의 유작은 가희의 솔로곡 '잇츠 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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