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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1 프리뷰] 린드블럼-해커, 84.6% 확률 잡아라

[OSEN=이상학 기자] 누가 먼저 84.6% 확률을 잡을 것인가.

8일 오후 2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린다. 5전3선승제 시리즈에서 1차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두 팀 모두 외국인 에이스들을 앞세워 기선제압에 나선다.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선착한 롯데는 조쉬 린드블럼(30), 4위로 와일드카드를 거쳐 올라온 NC는 에릭 해커(34)를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2015년부터 롯데에서 뛰고 있는 린드블럼은 올해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거쳐 후반기 롯데로 컴백했다. 후반기 12경기에서 72⅔이닝을 던지며 5승3패 평균자책점 3.72 퀄리티 스타트 8차례를 기록했다.


특히 9월 이후 5경기에서 3승1패 평균자책점 1.91로 안정감을 뽐냈다. NC 상대로는 지난 8월10일 마산 경기에서 승패는 기록하지 않았지만, 7이닝 3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친 바 있다.

2015년부터 린드블럼을 상대한 NC 타자들 중에선 박민우가 15타수 6안타 타율 4할로 강했다. 박석민도 13타수 4안타 타율 3할8리에 홈런 1개를 쳤다. 나성범은 13타수 3안타 타율 2할3푼1리에 그쳤다.

2013년 NC 1군 진입 첫 해부터 5년째 함께해오고 있는 해커는 26경기에서 160⅓이닝을 소화하며 12승7패 평균자책점 3.42 퀄리티 스타트 15차례를 기록했다.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로 꾸준함을 보였다.

롯데를 상대로는 2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3.75의 성적을 냈다. 포스트시즌 통산 성적은 6경기 1승4패 평균자책점 4.19로 정규시즌 때보단 좋지 못했다. 포스트시즌 부진 징크스를 이젠 떨쳐내야 한다.

롯데 타자 중에선 손아섭이 6타수 3안타로 5할, 이대호가 7타수 3안타로 4할2푼9리, 전준우가 2타수 2안타로 10할, 최준석이 3타수 2안타 타율 6할6푼7리, 김문호와 문규현이 5타수 2안타로 4할로 해커를 공략했다.

지난 1989년 제도 도입 후 역대 26차례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팀이 21차례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1차전 승리팀의 시리즈 승리 확률이 84.6%에 달한다. 린드블럼과 해커, 누가 1차전을 이길지 주목된다. /waw@osen.co.kr

[사진] 린드블럼-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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