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반위' 정재형, 8년만에 나올 신곡 후보→정승환 러브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07 23: 13

[OSEN-김수형 기자]음악요정 정재형이 음청회로 절친 엄정화를 초대했다.
7일 방송된 KBS2TV 예능 '음악차트 생존기-건반위의 하이에나' 에서는 정재형의 작업실을 찾은 엄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재형은 엄정화에게 전화해 "음청회다, 음악 들어달라"며 작업실로 초대했다.

엄정화는 그의 작업실을 보며 감탄하면서 분위기에 걸맞게 와인을 선물했다. 
이 분위기를 몰아, 정재형은 가사없는 자신의 신곡 피아노 선율을 들려줬고. 이를 들은 엄정화는 "슬프다가 너무 아름답게 흘러서 좋다"며 감탄했다.
이 곡을 부를 후보로 정재형은 정승환을 꼽으며 곧바로 섭외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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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이에나'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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