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장도연, 서장훈 "우리 애기" 애칭에 '심쿵'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0.07 21: 58

'아는 형님' 장도연이 서장훈의 애칭에 '심쿵'했다. 
장도연은 7일 전파를 탄 JTBC '아는형님'에서 서장훈과 결혼했다는 설정의 콩트 연기를 펼쳤다. 서장훈은 장도연을 보며 "우리 애기"라고 표현했다. 장도연은 수줍은 표정을 지었다. 
서장훈은 "우리 애기가 가장 사랑스러울 때가 언제인 줄 아냐"며 "갓 나온 공깃밥을 맨손으로 옮길 때"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흐뭇하게 웃었다. 

결국 여자 파트너들은 뜨거운 공깃밥을 맨손으로 잡고 있는 깜짝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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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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