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호주 인공해변에 "누드비치 아니죠?" 수줍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07 21: 38

[OSEN-김수형 기자]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효연이 호주의 인공해변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KBS2TV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효연과 써니가 출연했다. 
이날 써니와 효연은 호주 여행 일정을 짜던 중, 인공해변이 있다는 정보를 수집했고, 이에 효연은 "누드비치 있는 거 아니죠?"라며 괜히 부끄러워했다.

이에 써니는 "왜 보고싶은 것 만 보냐"고 말했고, 효연은 "사람이면 다 궁금한거 아니냐"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이어 인공해변에 도착한 두 사람은 "도심 속에 이런것이 있는게 참 재밌다"며 여행에 푹 빠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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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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