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장서희, 조윤우 출생의 비밀 알았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10.07 20: 59

'언니는 살아있다' 장서희가 조윤우의 출생의 비밀을 알았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들레(장서희 분)는 세준(조윤우 분)이 입원한 병원을 찾아온 계화(양정아 분)의 악행을 또 한번 밝혀냈다. 
이에 분노한 세준은 "여기서 나가라"라고 화를 내며 계화를 아줌마라 불렀다. 이 때 들레는 세준의 유전자 검사 결과가 나왔다는 전화를 받았다. 집으로 가 검사 결과를 확인한 들레는 오비서의 행방을 찾았다. 

들레는 "이계화의 악행을 막을 방법은 이것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알고보니 세준은 오비서가 아닌 필모(손창민 분)의 아들이 맞았던 것. 오비서는 계화의 거짓말에 완전히 속은 것이었다. /parkjy@osen.co.kr
[사진] '언니는 살아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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