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그룹 해성家, 기품있는 한복자태로 추석맞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07 20: 23

[OSEN-김수형 기자] '황금빛내인생'에서는 신혜선과 박시후를 포함한 해성그룹 집안이 추석을 맞아 기품있는 한복 자태를 뽐냈다.
7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제작 박지영, 김진이, 연출 김형석)에서는 해성家의 추석맞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안(신혜선)은 곱게 차려입은 한복을 입고 식구들을 맞이했다.

특히 노진희(전수경)에게 "그동안 안녕하셨어요?"라고 인사를 하자, 진희는 "안녕하세요가 아니라, 안녕하셨냐고 묻다니 말하는 것이 너무 예쁘다"며 그런 지안과 포옹인사를 나눴다.
지안이 친 딸이라 알고 있는 재성(전노민)과 명희(나영희) 또한 이를 보며 흐뭇해했다.
무엇보다 고상하고 기품있는 해성家의 한복 자태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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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금빛 내인생'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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