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신혜선, 낙하산 친구 뒤통수치며 정직원 귀환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07 20: 07

[OSEN-김수형 기자] '황금빛내인생'에서는 신혜선이 당당히 해성그룹 마케팅팀에 정직원으로 출근했다.
7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제작 박지영, 김진이, 연출 김형석)에서는 지안(신혜선)이 당당히 출근했다.
이날 지안은 해성그룹 마케팅부 정직원으로 출근, 출근 기념으로 커피를 타려고 하자, 동료들은 이를 만류했다.

지안은 "재입사 기념으로 타드리는 거다, 마지막이다"라면서 동료들을 위해 직접 커피를 탔다.
특히 낙하산 친구인 하정(백서이)은 정직원으로 귀환한 지안을 경계하면서 "부장님 확인해보셔야하지 않냐, 왜 우리팀으로 오냐, 뭔가 착오가 있다"며 이를 믿지 못했다./ssu0818@osen.co.kr
[사진]'황금빛 내인생'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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