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많이 괜찮아졌어요"…레인즈 서성혁, 퇴원 후 휴식 중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10.07 18: 59

데뷔를 앞둔 그룹 레인즈 서성혁이 병원 퇴원 소식을 알렸다. 
서성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5일 과로로 입원 후 퇴원한 사실을 밝히며 근황을 전했다. 
서성혁은 "레인저 여러분 안녕하세요 레인즈 막내 서성혁입니다 저의 갑작스러운 응급실행 소식에 조금 놀라셨죠? 병원에서 치료받고 다행히 지금은 많이 괜찮아져서 퇴원하고 휴식중이예요. 저 뿐만 아니라 레인즈 일정이랑 미니 라이브 준비도 문제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곧 미니 라이브인데 빨리 만나고 싶어요. 기대해주세요"라고 밝혔다. 

이후 서성혁은 다소 수척해졌지만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레인즈는 12일 오후 6시 미니앨범을 공개한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줄리엣'을 비롯해  'All Night Kinda Night'(올 나잇 카인다 나잇), 'Dilemma'(딜레마), '톡톡'(Rainy Day), 그리고 'Juilette'의 펑키한 버전 등 6곡이 알차게 담겨있다.
이들은 12일 오후 7시 30분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라이브 '레인즈 샤워(RAINZ SHOWER)'를 준비 중이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레인즈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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