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박효신 측 "연내 컴백계획 없다"…컴백설 일축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10.07 17: 29

가수 박효신 측이 연내 신곡발표 보도와 관련 "계획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박효신 소속사 글러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OSEN에 "박효신이 꾸준히 곡 작업을 하고 있는 건 사실이나, 연내 신곡 발표 계획이나 연내 컴백 계획은 현재로선 전혀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박효신이 빠르면 11월, 늦어도 올해 안에 디지털 싱글 형식의 신곡을 발표할 것이라 보도했다. 하지만 박효신 측은 이를 즉각 부인하며 컴백설을 일축했다. 

박효신 측은 이달 말 영화상영사 CGV를 통해 공개하는 1시간 분량의 블록 뮤직비디오 '뷰티풀 투모로우'를 제외하면 연내 별도의 새 콘텐츠 공개 계획은 없을 것이라 덧붙였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글러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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