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콘' 정세운, 가을 여심 설레게 만든 '소년美'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10.07 17: 37

 '뮤콘' 정세운이 특유의 소년미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정세운은 7일 방송된 MBC '뮤콘 AMN 빅콘서트(이하 뮤콘)'에서 데뷔곡 '저스트 유(JUST U)' 무대를 꾸몄다.
이날 정세운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그는 특유의 감미로우면서 감각적인 보이스로 여성팬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저스트 유'는 트렌디한 사운드에 그루비한 리듬이 매력적인 마이너풍의 팝 곡이다. 반해버린 여자에 대해 숨기지 못하고 솔직한 감정을 이야기하는 가사가 돋보인다.  
한편 SBS 'K팝스타3'로 혜성처럼 등장한 그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종 순위 12위에 오르며 가창력과 스타성을 모두 입증, 데뷔곡 '저스트 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뮤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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