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2’ 정대세 아내 명서현은 누구? 연상의 승무원 출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10.07 17: 09

축구 선수 정대세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아내와 함께 출연한다고 전해지면서 그의 아내 명서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대세와 명서현 부부는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동상이몽2’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크게 화제가 됐다. 정대세는 축구 경기가 아니면 TV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인물인 데다 이들의 독특한 결혼생활이 더 주목받은 이유였다.

정대세와 명서현 부부는 “결혼은 무덤”이라고 외치며 ‘각방을 쓰는’ 4년차 부부라고.
두 사람은 2013년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해 그해 12월 4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정대세의 아내 명서현은 국내 항공사 승무원 출신이다. 정대세보다는 한 살 연상으로 올해 35살이다.
이들 부부가 결혼 4년차에 각방을 쓰는 이유가 무엇인지 오는 9일 오후 11시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