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고마워, 하메들"…한승연이 공개한 '청춘시대2'의 마지막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0.07 17: 05

한승연이 '청춘시대2'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승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청춘시대2' 종영을 맞이하는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청춘시대2'는 오늘(7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극 중에서 정예은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한승연은 "청춘시대2 드디어 오늘 마지막 하루! 고마워 하메들. 진명,이나,지원,예은,은재,조은. 다들 잘 지낼거라 믿어! 푸른 봄. 청춘. 고마웠다"라고 뭉클한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승연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한승연을 비롯해 한예리, 박은빈, 지우, 최아라 등 벨에포크 식구들은 종영의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 서로 껴안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하고 있는 배우들의 훈훈한 우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늘(7일) 방송되는 '청춘시대2'에서는 송지원(박은빈 분)의 이야기의 결말이 공개될 예정. 과연 송지원은 친구 문효진의 억울함을 풀어줄 수 있을지, 벨에포크 사람들은 어떤 행복한 미래를 맞이할지 관심이 쏠린다. /mari@osen.co.kr
[사진] 한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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