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이 미모, 청초해"…효린, 디바 잊은 청순美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0.07 16: 55

효린이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효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털모자를 쓰고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상큼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효린은 화장기 없는 청초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검은 털모자에 양갈래로 머리를 땋은 효린은 무대 위 디바의 강렬한 섹시미와는 180도 다른 사랑스러움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효린은 "빨리 빨리 떠나자"라는 말로 어디론가 향하는 설렘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효린은 최근 소속사를 떠나 홀로서기를 선언했다. 최근 한 라디오에 출연한 효린은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오랜 시간 고민을 했다. 주변에서 응원을 해 주시는 분도 많았지만 걱정해주시는 분이 많았다. 신중하게 선택하기 위해서 고민을 많이 했다"고 홀로서기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mari@osen.co.kr
[사진] 효린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